아침 식사와 묵상 후 동네를 돌며 땅밟기를 하였습니다
그러다 만난 분께 예수를 전하려고 했는데 크리스찬이었다고 합니다.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기도해주었습니다. 이 분이 요 며칠 새에 다리가 나아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도록 기도해주세요.
길가에는 정말 크고 아름다운 나무들이 많습니다.
길가에 핀 아름다운 꽃(들)
엄청난 젊음을 느끼게 해주시는 조은혜 사모님
백화점 주차장의 청소부들. 이들도 예수님을 믿는 분들입니다.
선교센터 후보지. 이 땅이 하나님께서 주실 땅인지는 아직은 모릅니다.
우리가 오후에 갔던 채블레칼 교회는 목회자가 없어서 힘들어진 상황이었습니다. 떠난 열 가정 중 다섯 가정을 우리 팀원들이 심방하였습니다. 교회가 어려워진 후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는데 우리가 가서 큰 위로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.
한편, 공원에서는 다른 팀들이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.
심방갔었던 팀들도 하나 둘 합류해서 복음을 전합니다. 공원이 아주 작았습니다.
채블레칼에 있는 필라델피아 교회에서 마련한 만찬입니다. 정말 맛있었습니다!
필라델피아교회에서 밤에 예배를 드리는 모습
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스페인어로 부릅니다.
공원에서 전도한 아이들이 찾아왔어요! 이 아이들이 친척들도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.
이 아이들이 계속 교회에 다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기도해주세요.
예배 후 숙소로 돌아가기 전. 다들 아쉬워서 오래 오래 인사하고 있었습니.
댓글 달기 WYSIWYG 사용